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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한 창업의 역할 강조' - 기술혁신형 창업 관련 경제 라운드 테이블 개최

[현장에서 답을 찾다] 기술혁신형 창업 관련 경제 라운드 테이블

2018.11.23.
조회 수 아이콘2,497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이곳! 김동연 부총리/ 이거 하면 진짜 비행기 조종 할 수 있는 거에요? 관계자들/ 예 그렇습니다. 단 1초도 놓칠 수 없다! 요리 조리 집중 또 집중! 김동연 부총리 & 관계 장관 이곳에 온 이유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 경제 라운드 테이블 '기술혁신형 창업 분야' 지난 11월 13일, 김동연 부총리와 관계 장관들이 건국대학교 창업공간 '스마트 팩토리'를 방문했습니다. 현장 관계자/ 지금 이 공간은 가상현실을 학생들이 실제로 체험하고 실험해보고 산학과제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창업 동아리 입주공간인 이곳에서는 학생들이 VR, 3D프린터, 드론 등을 활용한 창업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간담회에 앞서 김동연 부총리와 관계 장관들은 창업 시제품 제작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현장 관계자/ 우주의 블랙홀의 생성과정을 3차원적으로 시뮬레이션 한 것입니다. VR고글을 착용하고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는데요.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신기술을 지켜보며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대단하네, 대단해. 이후 부처 관계자와 청년, 시니어, 세대융합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 등과 함께 경제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는데요.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정부의 그간 혁신성장의 성과를 소개하며 창업 활성화에 대한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이제는 창업이 우리 경제 성장의 사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요한 것이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을 많이 할 수 있고 창업을 선호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상상했던 것을 현실로 만드는데 여러 가지 나와 있는 기술들의 관련한 지원들이 많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정부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스스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년도에는 좀 파티를 많이 하는 고급스럽게 얘기해서 네트워킹이라고 얘길하는데 이번에 부산에서도 네트워킹을 했는데요. 그런 게 좀 있어서 기업들이 기술정보든지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면 금방 세계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자유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창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민간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 우리는 교육의 틀이 너무 경직되어 있고 자율성이 부족하지 않느냐, 답답 벽을 허물고 그 다음에 공유할 수 있는 커리큘럼, 이런 자유스러움을 보완하면...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작지만 지속 가능한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정책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진수 중앙대학교 교수/ 시니어 창업을 다양하게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유형들을 개발하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 지원 등의 방안이 보강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봉학 반달소프트 대표/ 해외 판로 개척하기 위한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정태 유사이드 대표/ 블럭체인, 자율주행차 그걸로 우리나라가 돈 벌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 같은 조그마한 벤처기업은 그걸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 그걸로 R&D 제안을 해야지만 일단은 서면 통과를 하는 형태가 되다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이에 김동연 부총리는 정책과 현장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를 위한 경제 라운드테이블! 향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창업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그 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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