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온라인대변인브리핑 시청자 여러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이크 착용과 손소독, 
마이크 착용과
마이크 착용과 손소독 잊지마시고 
가족, 연인과 함께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이크를 다 착용하고 다녀야 돼?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최지영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위축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관광객 감소, 
중국산 부품공급 차질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국민 질병 예방 및 확산방지는 물론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월 둘쨋주 기재부 소식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우리정부의 경제분야 대응과 정책,
지금 전해드립니다.

우리 정부는 
철저한 방역을 통한 감염확산 
차단 및 인명피해 없는 사태의 조기종식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 최소화 및 
피해극복 이라는 2가지 방향의 총력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지난주만 3차례, 매주 2회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진행중입니다. 
먼저,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관련대책인데요,
국민안전을 볼모로 한 
시장교란행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하에  
매점매석, 폭리와 탈세, 밀수출 등 
불법·부정행위 근절을 위해 
정부합동단속반을 더욱 
확대·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점매석 고시가 2.5일 0시부로 
시행되어, 매점매석 행위를 
한 사람은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한편, 마스크 생산자가 생산량·
출고량·수출량을 
식약처에 신고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긴급수급 조정조치>도 시행중이고, 
공영 홈쇼핑은 마스크를 다량 
확보하여 노마진 방식으로
2.17일부터 판매방송합니다.
이러한 대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시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관련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연일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2월 3일에는 서울 명동의 
상점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5일에는 목포지역을 찾아, 
해운업계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어, 6일에는 경주 황리단길을 찾아 
관광업계와의 현장간담회를 
가졌습니다. 
7일에는,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국내기업들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정부는 현장방문과 실물경제 
점검을 통해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국세와 
지방세, 관세 분야에 대한 세정 통관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음식·숙박업
자영업자 등 
피해를 입은 납세자들에 대한 
세금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중국산 원부자재 수급 및 
수출차질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에 대해 24시간 
통관지원체제를 가동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방안과 
자동차부품 안정대책도 
2.7일 발표되었는데요,
정부는 앞으로도
관광업 지원대책, 수출지원대책 등 
업종별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발표하고, 
올해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지키기 위해 연초 경제정책방향에서
밝혀드린 각종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기재부 간부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경제파급효과 최소화
피해지원 대책강구
금년 경제회복 모멘텀 지속을 위해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기재부 직원들은 
우리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대변인, 
최지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