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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PART 1

한국경제 바로알기

01경제위기?
글로벌 경기하강 속에서 적극 대응 중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견고합니다.
세계경제 동반 둔화(Synchronized slowdown) 상황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 견고한 대외건전성

    역대 최고 신용등급 지속, 외환보유액 세계 9위

  • 양호한 재정건전성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OECD 4번째로 양호

  • 국가경쟁력 141개국 중 13위

    ’17년 17위 → ’18년 15위 → ’19년 13위

  • ’19년 성장률 전망 30-50클럽 중 2위

    OECD 2.0%(’19.11), IMF 2.0%(’19.10)

어려운 대내외 여건 하에서도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력 제고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대외건전성국제사회는 우리나라의 대외건전성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중국·일본보다도 높은 역대 최고수준으로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15.12월~, Aa2), S&P(’16.8월~, AA), Fitch(’12.9월~, AA-)

  • 참고 이미지

    괄호안 등급은 무디스 기준

  • 참고 이미지

국가부도위험(CDS프리미엄)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였습니다.(27bp, 11.5일)

국가부도위험(CDS프리미엄, bp, 기말) : (’17)53 (’18)39 (’19.3)34 (6)32 (7)28 (9)33 (11.5)27

국가부도위험(CDS 프리미엄) 추이

국가부도위험(CDS 프리미엄) 추이 그래프 이미지

외환보유액(세계 9위), 단기외채 비율 등도 양호한 상황입니다.

외환보유액(기말, 억불) : (’08)2,012 (’11)3,064 (’15)3,680 (’18)4,037 (’19.10)4,063 <사상 최고치>

단기외채/외환보유액(%, ’19.1/4) : (한국)34.7<’19.6> (중국)36.6 (인니)43.3 (아르헨티나)101.5 (터키)123.1

외환보유액 추이

외환보유액 추이 그래프 이미지

재정건전성재정건전성 또한 세계 최고수준(OECD 4위)으로 국제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FT) 한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다른 국가들에 대한 모범사례로 평가(’19.9)
(IMF) 한국, 독일 등은 재정여력이 충분하여 재정확대로 경기대응할 수 있다고 지목(’19.10, 신임총재 연설)

OECD 국가별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17년 기준)

OECD 국가별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17년 기준) 그래프 이미지

자료 : OECD(’19.11)

국가경쟁력 순위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 종합순위가 2년 연속 2단계 상승하며 전세계 1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WEF는 거시건전성 관리 노력과 적극적인 ICT인프라 확충, 혁신성장 추진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제고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거시경제 안정성, 정보통신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

WEF 국가경쟁력 순위

WEF 국가경쟁력 순위 그래프 이미지

’18년부터 국가경쟁력 지표의 현실 반영력 제고를 위해 지표 산정체계를 개편, ’17년까지 소급하여 신지수 발표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글로벌 투자자들이 경제위기인 나라에 투자하는 경우는 없는 만큼, 우리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해외의 견조한 평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6월, 역대 최저금리로 15억불 규모 외평채 발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부는 외평채 발행을 통해 외환보유액을 확충함으로써 향후 대외충격에 대한 대응여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국내기업·은행도 양호한 조건으로 외화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년물
녹색 및 지속가능채권
10년물
일반채권
발행규모 5억불 10억불
가산금리 30bp
우리보다 신용등급 높은 홍콩(S&P,AA+) 가산금리 (32.5bp) 보다 낮은 수준
55bp
10년물 기준 역대 최저 수준

우리 경제 하방리스크다만,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우리 경제의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는 가운데, 전세계 국가90%동시다발적 경기 둔화직면하였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10.8일) : “지금은 동반 둔화(synchronized slowdown) 국면, 전세계 90% 지역에서 성장세가 낮아질 것”

특히, 글로벌 교역제조업 위축으로 우리나라, 독일, 싱가폴과 같은 제조업 기반 수출국더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입니다.

세계교역 전망(%, WTO) : (’17)4.6 (’18)3.0 (’19e)1.2<금융위기 이후 최저>
글로벌 제조업PMI 6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 : (’19.4)50.4 (5)49.8 (6)49.4 (7)49.3 (8)49.5 (9)49.7 (10)49.8

  • ’19년 세계경제 성장·교역전망 변화

    ’19년 세계경제 성장·교역전망 변화 그래프 이미지

    자료 : IMF, WTO

  • 글로벌 교역·제조업PMI 추이

    글로벌 교역·제조업PMI 추이 그래프 이미지

    자료 : CPB, IHS

성장률 국제비교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도 우리 경제는 재정의 역할 등을 통해 경기 하방압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금년 우리나라 성장률은 경제수준·규모가 유사한 30-50클럽 중 2위, G20중 5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0-50 클럽(1인당 소득 3만불 이상 & 인구 5천만명 이상) :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 30-50클럽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30-50클럽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그래프 이미지

    IMF(’19.10), OECD(’19.11)

  • G20 국가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G20 국가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그래프 이미지

    OECD(’19.9)

작년 말과 비교한 IMF의 금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폭도 세계경제의 평균적인 하향폭보다 작게 조정되었습니다.

IMF ’18.10월 전망치 대비 ’19.10월 전망치 하향조정폭

IMF ’18.10월 전망치 대비 ’19.10월 전망치 하향조정폭 그래프 이미지

IMF(’19.10)

정부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력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본 누리집은 「한국경제 바로알기('19.12.13. 기준)」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신의 내용은 기획재정부 누리집(보도자료 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