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PART 1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견고합니다.
세계경제 동반 둔화(Synchronized slowdown) 상황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 신용등급 지속, 외환보유액 세계 9위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OECD 4번째로 양호
’17년 17위 → ’18년 15위 → ’19년 13위
OECD 2.0%(’19.11), IMF 2.0%(’19.10)
어려운 대내외 여건 하에서도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력 제고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중국·일본보다도 높은 역대 최고수준으로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디스(’15.12월~, Aa2), S&P(’16.8월~, AA), Fitch(’12.9월~, AA-)
괄호안 등급은 무디스 기준
국가부도위험(CDS프리미엄)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였습니다.(27bp, 11.5일)
국가부도위험(CDS프리미엄, bp, 기말) : (’17)53 (’18)39 (’19.3)34 (6)32 (7)28 (9)33 (11.5)27
국가부도위험(CDS 프리미엄) 추이
외환보유액(세계 9위), 단기외채 비율 등도 양호한 상황입니다.
외환보유액(기말, 억불) : (’08)2,012 (’11)3,064 (’15)3,680 (’18)4,037 (’19.10)4,063 <사상 최고치>
단기외채/외환보유액(%, ’19.1/4) : (한국)34.7<’19.6> (중국)36.6 (인니)43.3 (아르헨티나)101.5 (터키)123.1
외환보유액 추이
(FT) 한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을 다른 국가들에 대한 모범사례로 평가(’19.9)
(IMF) 한국, 독일 등은 재정여력이 충분하여 재정확대로 경기대응할 수 있다고 지목(’19.10, 신임총재 연설)
OECD 국가별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17년 기준)
자료 : OECD(’19.11)
WEF는 거시건전성 관리 노력과 적극적인 ICT 및 인프라 확충, 혁신성장 추진 등에 힘입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제고된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거시경제 안정성, 정보통신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
WEF 국가경쟁력 순위
’18년부터 국가경쟁력 지표의 현실 반영력 제고를 위해 지표 산정체계를 개편, ’17년까지 소급하여 신지수 발표
’19.6월, 역대 최저금리로 15억불 규모 외평채 발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정부는 외평채 발행을 통해 외환보유액을 확충함으로써 향후 대외충격에 대한 대응여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국내기업·은행도 양호한 조건으로 외화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년물 녹색 및 지속가능채권 |
10년물 일반채권 |
|
---|---|---|
발행규모 | 5억불 | 10억불 |
가산금리 | 30bp 우리보다 신용등급 높은 홍콩(S&P,AA+) 가산금리 (32.5bp) 보다 낮은 수준 |
55bp 10년물 기준 역대 최저 수준 |
세계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는 가운데, 전세계 국가의 90%가 동시다발적 경기 둔화에 직면하였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10.8일) : “지금은 동반 둔화(synchronized slowdown) 국면, 전세계 90% 지역에서 성장세가 낮아질 것”
특히, 글로벌 교역 및 제조업 위축으로 우리나라, 독일, 싱가폴과 같은 제조업 기반 수출국이 더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입니다.
세계교역 전망(%, WTO) : (’17)4.6 (’18)3.0 (’19e)1.2<금융위기 이후 최저>
글로벌 제조업PMI 6개월 연속 기준선 하회 : (’19.4)50.4 (5)49.8 (6)49.4 (7)49.3 (8)49.5 (9)49.7 (10)49.8
’19년 세계경제 성장·교역전망 변화
자료 : IMF, WTO
글로벌 교역·제조업PMI 추이
자료 : CPB, IHS
금년 우리나라 성장률은 경제수준·규모가 유사한 30-50클럽 중 2위, G20중 5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0-50 클럽(1인당 소득 3만불 이상 & 인구 5천만명 이상) :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30-50클럽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IMF(’19.10), OECD(’19.11)
G20 국가 ’19년 성장률 전망치 비교
OECD(’19.9)
작년 말과 비교한 IMF의 금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폭도 세계경제의 평균적인 하향폭보다 작게 조정되었습니다.
IMF ’18.10월 전망치 대비 ’19.10월 전망치 하향조정폭
IMF(’19.10)
정부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력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