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맥준가?
이게 맥주잔처럼 보이는 데?

작성법은 다음 달에 다시 설명을 할텐데

기획안이 통과가 되서
한번 업로드가 되면 3점
1년 활동을 해서 가장 우수한 사람은 부총리 표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기재부 회의실에 내가 들어오는데 왜 박수치지?

다 거의 경제학 전공이고 
기재부에 관심이 많고, 정부정책에 관심이 많은 
이런 20명의 귀한 인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기도 어려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제가 기대가 큽니다.
 
동영상도 좀 찍자!
정책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그래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어요.
하루종일 저를 쫓아다니면서 제 일정도 찍으라고 그러고, 정말로.
다만 SNS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3~4분 이상은 안 봐요.
저도 자주 보는데, 4분 이내에 아주 임팩트가 있고 
간결하면서 메시지가 확 전달되는 것이어야지
...

Q. 청년들이 최근 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고시나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추세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서 부총리님께서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중국은 졸업생, 대학교 졸업생의 8%가 창업으로 뛰어듭니다, 8%.
우리나라는 약 45만 졸업생의 0.8%가 창업에 뛰어듭니다.
상당 부분은 우리 미래의 4차산업시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는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좀 뛰어들어야 하지 않나 싶고...

부총리가 본 기생충은?

여러분 기생충이란 영화 보셨죠?
조커란 영화 보셨습니까?
두 영화의 공통점이 뭐냐면 양극화와 불평등의 비극입니다. 

이제까지는 성장 중심으로 쭉~ 우리의 성장 견인력을 해왔다면
문재인 정부 들어가면서 정부가 바뀌면서 성장과 분배가 같이갈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성장이 지속 가능하다' 이게 큰 국정의 틀입니다.
그래서 '포용성장'이란 이야기 들어보셨을 거예요.
영어로 Inclusive growth라고 하죠. 
소득주도성장도 Inclusive growth라고 그래요
그냥 최저임금을 올려주는게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약각 잘못된 인식
그것에 의해서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이렇게 잘못 알려진 것이에요.
저임금 근로자의 최저임금은 최소한의 보장을 위해서 올려줘야겠다는 게 한가지 요인이고,
아예 고용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들한테 일자리를 주는 것도 
큰 틀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틀이에요.

세번째는 우리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해주는 것도 소득주도성장이에요.
5대 생계비를 가능한 한 국가적 보호를 강화해서 생계비를 줄여주는 것,
이것도 소득주도 성장에 들어가요.
이 네가지가 소득주도성장의 큰 틀입니다.

이게 뭘까요?
이게 암행어사 마패입니다!
이걸 인사동에서 제가 사왔어요 제가, 사왔고.
또 하나는 이 유척이라는 자입니다, 자.
이 공정이라든가 형평의 척도로 많이 이용돼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