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의 경제가 무역(수출입)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무역 성향’이라고도 한다. 무역의존도는 일정한 기간(보통 1년) 한 나라의 국민소득(또는 국내총생산)에 대한 무역액(수출액+수입액)의 비율로써 계산한다. 무역의존도 = (수출액+수입액) / 국민소득(또는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