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기업이 먼저 고객의 불만을 해결해주려는 서비스(before service)를 의미한다. 사후 서비스(after service)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다. 타 경쟁기업들과 차별화되는 것을 목표로, 구매자들이 요구하기 전에 필요한 부속품을 먼저 제공하거나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가 아파트 단지에 찾아와 와이퍼와 같은 간단한 부속품을 교환해주거나 무상 차량점검을 해주는 것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