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에서 생산에 필요한 요소들 중 다른 요소들은 변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생산요소가 증가할때 단위당 한계 생산량은 줄어 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데이비드 리카도 등을 포함한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의 견해로서 생산요소(자본, 노동, 토지) 중 자본과 토지의 투입량을 고정시키고 노동의 투입량을 증가하면, 초기에는 생산물은 증가하지만 어느 시점이 지나면 추가 1단위 투입 노동량에 대한 생산량은 점차적으로 더 작게 산출되거나 감소하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