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평균적인 가정이 전갱이에 비해 참다랑어(참치)를 얼마나 소비하느냐를 나타내는 지표. 스시의 재료로 전갱이와 참다랑어가 많이 쓰인다는 것에 착안하여 아베노믹스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개발한 지수이다. 경기 불황이 예상되면 값싼 전갱이를, 호황이 예상되면 값비싼 참치를 더 많이 소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일본의 경기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