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효율적 자원배분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 독점, 외부성, 정보비대칭성 등이 존재할 때 발생하며, 시장실패로 인한 문제를 개선하는 것은 정부가 존재하는 경제학적 이유 혹은 근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