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高)유동성자산을 1개월 순현금유출로 나눈 비율. 국채 등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의 최소 의무보유비율을 말한다. 금융위기 시 자금인출사태와 같이 심각한 유동성 악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당국의 지원 없이도 자체적으로 오래 견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