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본여력 확충을 도모하고, 은행이 기업부문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목적에서 만들었다. 은행자본의 확충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추가 대출여력이 생긴다. 한편, 은행들은 지원받은 자금을 중소기업 신규대출 확대 및 기존 대출 만기 연장,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출연, 기업 재무구조 개선(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대출 등 구조조정 지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책 관련 지원 및 부실채권 정리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은행의 자본 건전성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