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이란 소비와 노동, 투자의 주체인 15세~64세의 생산가능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급속하게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인구통계학적 이론으로 경제 문제를 바라보는 덴트(Harry S. Dent)가 그의 저서 ‘2018년 인구 절벽이 온다'에서 처음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