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줄여서 '인프라'라 부르며, 우리말로는 사회적 생산기반 등으로 번역된다. 19세기 초 유럽의 철도건설에 어원('아래에 놓인 기초'를 의미)을 두고 있다. 원래는 하부 구조 조직을 뜻하는 일반 용어였지만, 오늘날에는 경제활동의 기반을 형성하는 도로ㆍ항만ㆍ철도ㆍ발전소 등의 시설뿐 아니라 법ㆍ제도ㆍ정부정책 등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