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은 경기적 실업,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계절적 실업으로 구분된다. 이중 마찰적 실업은 현재의 임금 또는 근로 조건이 자신이 원하는 수준보다 낮아 일할 의사가 없는 자발적 실업에 해당하고 나머지 경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계절적 실업은 현재의 임금 또는 근로 조건에서 일할 의사가 있지만 알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비자발적 실업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