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설립된 지역 금융기관으로 본래 명칭은 상호신용금고였고, 2001년 3월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되면서 2002년 상호저축은행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7년부터는 저축은행으로 단축된 명칭을 사용한다. 주 업무는 수신업무, 여신업무, 부대업무로 나뉘며, 일반 은행보다 이자율이 높은 반면 대출 금리도 높다는 특징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