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얻게 되는 막대한 경제효과를 일컫는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인 프로도에서 이름을 딴 신생 경제용어로,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뉴질랜드가 관광수입이 증대하고 국가이미지가 크게 상승한 현상에서 비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