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경기동향을 측정하는 지표. 산업활동과 주택동향, 금융통화 현황 등 각종 경기 관련 지표의 흐름을 복합적으로 따져 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한다. 이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한국은행이나 민간경제연구소들은 더 많은 요소들을 집어 넣어 자체 경제 전망 모형을 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