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직장을 찾다가 실패하여 구직 활동을 포기한 사람으로 실망 실업자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고용 통계에서 일할 의사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되어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 활동 인구로 분류된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구직 활동 경험이 있지만 전공, 경력, 임금, 근로 조건 등이 자신에게 적당하지 않거나 교육, 기술, 경력 등 자신의 자격이 부족하여 일자리를 결국 찾지 못해 지난 4주 동안 구직 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들은 실제로는 실업자에 해당하지만 고용 통계에서는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는 공식적인 실업률 통계가 실업률을 과소 측정하는 요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