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과 detox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중독'이라는 새로운 질병 아닌 질병이 생기게 되었고 이에 대한 처방으로 나온 용어가 디지털 디톡스이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수많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쌓여 스마트폰 중독, 전자파, 스트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작용들을 극복하기 위한 행위로서 디지털 디톡스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앱 활용, 디지털 기기와 상관없는 취미 가지기, 식사나 술 자리 등에서 스마트폰을 한 자리에 모아 놓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