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진국 클럽 세계국채지수(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 - 세계 최대 시장지수 산출기관 중 하나인 FTSE Russell, 10.9일 발표 -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를 토대로 한국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높은 국가신인도를 인정받은 결과 세계국채지수란? - 26개 주요국 국채가 편입되어 있는 선진채권지수로 추종자금 규모만 2.5조 달러로 추정 - 우리 국채 시장, 명실상부하게 '제값받기'에 성공! - 이제, '한국 주식시장의 제값받기'를 위한 밸류업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그 성과가 실물경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WGBI 편입효과] - 내년 하반기부터 75조원 이상의 외국인 투자자금 국내시장 유입 (전세계 추종자금 2.5~3조불 추정. 한국 비중 2.2% 감안) - 금리안정→국민·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절감 - 안정적인 중장기 재정운용 가능 -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