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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혁신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

2019.02.15.
조회 수 아이콘1,068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보! 기획재정부 이호승 차관이 현장에 나섰다! 간담회에 앞서 전달된 깜짝 선물?! 이호승 차관/ 토르인가요? 관계자/ 이게 망치인데요. 규제 혁파 망치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간담회!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아무리 얘기해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히 있는 거죠.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지금 정부가 혁신성장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공유하고 있지 못하는 게 아닌가...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이런 정책 있어요.’라고 발표합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우리가 피부에 와 닿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연이어 터져 나온 따끔한 현장의 목소리!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규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창업을 했는데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는데 돈을 구할 수가 없는 거죠. 류지훈 대학생연합 IT 벤처창업동아리 회장/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공간 문제였습니다.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스케일업할 수 있는 여성 기업에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무리만큼은 화기애애하게!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강하게 얘기를 하시는 게 애정표현이고... 이호승 차관/ 그걸 통해 힘을 얻어서 더 빨리 가보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의지입니다. 좀 더 지켜봐주시고...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간담회! 그 여정 속으로 다 함께 Go~ 혁신적 포용국가,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간담회 지난 1월 22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과 정부관계자들이 찾아간 이곳은 혁신벤처단체협의회입니다. 자유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간담회는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건의사항은 물론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데요. 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 샌드박스법이 중요한 출발을 했습니다만 규제 부분에 대한 접근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고 국내에서 창업환경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좀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나 고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이호승 차관은 정부의 역할에 대한 벤처·스타트업의 정책건의와 의견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이미 조성되기 시작한 창업, 벤처 붐의 저변을 확대하고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과 함께 스케일업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1월 17일부터 규제 샌드박스를 시작을 했는데 그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알고 있는데 못하는 부분은 상당한 부분 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올해에는 창업이라든지, 스케일업 쪽에 많은 정책을 제대로 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벤처·스타트업 업계 생태계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혁신벤처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은 벤처투자시장 발전, 규제 개선, 대학생 창업,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정책목표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바꾸겠다고 하는 로드맵이 없다는 거죠.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유니콘 기업은 부끄럽게도 외국 투자 기관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이 국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라나라가 펀드를 대형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기획재정부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참석자들은 투자, 스케일업 관련 국내 유니콘 기업이 주로 외국계 벤처 캐피탈의 투자로 탄생했음을 지적하고, 국내 대형투자펀드 조성을 위한 세제혜택, 제도적 지원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 규제개선, 대학생 창업, 주 52시간 등 노동 이슈 등과 함께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어렵사리 만들어진 규제 샌드박스가 첫 발자국욱부터 삐걱대서는 안되겠다. 왜냐하면 정부를 신뢰하고 규제 시스템을 신뢰하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열심히 노력할 테니 정부에서도 최선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젊은이들이 마음 놓고 창업을 할 수 있는 소위 혁신 안전망이 저는 구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류지훈 대학생연합 IT벤처창업동아리 회장/ 가장 필요한 부분이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집중할 수 있는 공간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주 52시간 이거는 벤처기업을 인정받은 기업에 한해서 또 창업 스타트업 기업에 한해서는 적어도 이거를 자유롭게 해줘야... 이외에도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도 나왔는데요. 권용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각 지식이 융합이 됐을 때 혁신은 융합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기업 친화적인 분위기로 분위기를 좀 돌려주십사하는...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스케일업 할 수 있는 여성 기업들한테는 훈련할 기회를 꼭 좀 주셨으면... 그 어느 때보다 진심어린 따끔한 현장의 목소리로 가득했던 간담회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오히려 이렇게) 강하게 얘기를 하시는 게 애정표현이고 이게 결국 정부와 민간이 이런 자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호승 기획재정부 차관/ 규제완화와 관련해서 샌드박스법이 1월 17일 날 시행이 되고 이러한 새로운 제도상의 전기가 있으니까 그걸 통해서 힘을 얻어서 더 빨리 가보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의지입니다. 좀 더 지켜봐 주십시오. 혁신적 포용국가,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정책에 반영되어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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