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화 표시 외평채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성공적 발행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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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달러화 표시 외평채 역대 최저 가산금리(T+17bp)로 성공적 발행
상반기 유로화(14억유로)에 이어 금번에 달러와(10억불), 엔화(1,100억엔) 외평채 발행 완료
● 정부 약17억불(달러화 10억불+엔화1,100억엔) 규모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성공적 발행
이번 외평채는 5년 만기 달러화 표시 채권 10억불과 2년·3년·5.25년·10년 만기 엔화 표시 채권 1,100억엔(7얼불 상당)으로 나누어 발행
- 5년 만기 : 10억불, (발행금리) 美 국채금리(5년물)+17bp=3.741%, (표면금리) 3.625%
- 2년 만기 : 70억엔, (발행금리) TONA 미드스왑(2년)+16bp=1.065%, (표면금리) 1.065%
- 3년 만기 : 430억엔, (발행금리) TONA 미드스왑(3년)+20bp=1.208%, (표면금리) 1.208%
- 5.25년 만기 : 300억엔, (발행금리) TONA 미드스왑(5.25년)+30bp=1.457%, (표면금리) 1.457%
- 10년 만기 : 300억엔, (발행금리) TONA 미드스왑(10년)+46bp=1.919%, (표면금리) 1.919%
① 발행금리 : 해당통화 동일만기 지표금리+가산금리
② 표면금리 : 채권 소지자에게 실제로 지급하는 금리(달러화 채권은 통상 0.125% 단위로 결정)
③ 미드스왑 금리 : 엔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환산할 때 사용하는 금리, 엔화 채권의 지표 금리
● 외평채 발행의 의미와 성과
- 달러화 외평채는 역대 최저 가산금리(T+17bp)로 발행됐으며, 엔화 외평채도 1%대 저금리와 직전 발행('23년)보다 가산금리를 낮추어 발행
→ 한국 경제 신뢰와 대외 신인도 개헌을 보여주는 결과
- 올해 총 34억불 규모의 외평채 발행에 성공하였으며, 연간 기준 '98년 이후 최대 규모의 발행 실적
→ 5월 추경을 통해 국회와 정부가 대내외 여건 변화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대응한 사례
- 사상 최초로 달러·유로·엔 등 세계 3대 기축통화(G3 통화)로 표시하는 외평채를 금년 중에 모두 발행하는 데 성공
이번 외평채 발행은 한국 경제의 견고한 팬더멘털과 국제 신인도를 재확인한 성과로, 앞으로도 안정적 회완시장 운영과 글로벌 신뢰 상화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