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이정윤입니다. 지난 8월 28일, 2026년 예산안이 발표됐습니다. 2026년 예산안에는 새정부의 핵심과제들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데요. AI 대혁신 등 기술 선도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성과 없는 지출은 과감히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는 확실히 투자하는 전략적 예산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수입은 674조 2천억원으로 올해 대비 3.5% 늘었고, 총지출은 728조원으로 올해보다 8.1% 증가했습니다. 2026년 예산안의 중점 투자 방향은 첫째,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 경제. 둘째, 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세 번째 국민 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이렇게 세 가지인데요. 세 분 사무관님들과 함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무관님들 인사 부탁드릴게요.”]
[이태왕 사무관: “안녕하세요! 연구개발예산과 이태왕 사무관입니다.”]
[김도희 사무관: “안녕하세요! 복지예산과 김도희 사무관입니다.”]
[강인주 사무관: “안전예산과 강인주 사무관입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지금 정말 바쁜 시기인데요. 그래도 국민 여러분에게 예산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온대브리핑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잘 부탁드릴게요. 먼저, 이사무관님 새정부의 핵심 정책이 AI 대전환인데요. 내년도 AI 예산, 과연 얼마나 편성됐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궁금증부터 해결 부탁드릴게요.”]
[이태왕 사무관: “네, 알겠습니다.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내년 AI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0조 1천억원을 투자합니다.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인 로봇, 자동차, 조선, 제조업 등에 AI를 접목하는 피지컬 AI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AI 전환 혁신 기술을 개발, 실증할 수 있는 지역거점을 조성합니다. 또한, 생활 가전 같은 국민 생활 제품 300개에 신속히 AI를 적용하는 AX 스프린트 300 사업에도 9천억원을 투자합니다. 국민과 기업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복지, 납세, 신약 심사, 순찰, 산불 탐지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 분야에도 2천억원을 투자해 AI를 전면 도입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AI 기술에 관해서 얘기할 때 최첨단 기술에 관해서만 얘기하는데요. 얼마 전에 뉴스를 보니까 대전에서 우울증으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 어르신의 위기 신호를 AI 돌봄 로봇이 포착해서 구조했더라고요. 공공서비스에 AI를 잘 활용하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 강화되고 예산도 더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산업과 생활 모두에서 말 그대로 AI 대혁신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AI 혁신을 이끌 인재와 인프라 확보를 위한 예산안은 어떻게 편성됐나요?”]
[이태왕 사무관: “AI 경쟁력의 원천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AX 대학원 24개교에 약 1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AI 핵심 인재 1만 1천명을 양성합니다. 초중고생부터 군 장병, 일반 국민까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AI 경진대회도 개최해 모든 국민이 AI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AI 연구에 필수적인 최신 고성능 GPU 1만 5천장을 추가 구매해 정부의 구매 목표인 3만 5천 장을 조기 확보하고, 버티컬 AI 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최첨단 AI를 위한 연구기반도 착실히 조성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기술에서 인력 양성, 국민 활용도 제고까지 AI 대전환을 제대로 준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실히 담긴 예산안이네요. AI 외에도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예산안은 어떻게 편성되었을까요?”]
[이태왕 사무관: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R&D 예산을 역대 최대인 19.3% 확대했습니다. AI, 바이오, 콘텐츠, 방산, 에너지, 첨단 제조 우연히 첫 글자를 따면 ABCDEF인, 이 6대 첨단 산업에 대한 핵심 기술개발에 전년 대비 2조 6천억원이 더 늘어난 10조 6천억원을 투자해 성과를 가시화할 것입니다. 첨단분야 국내 인재의 양성과 해외 인재 유치, 고급인재 유출 방지 등 3대 인재 확보 프로젝트에도 1조 4천억원을 투입합니다. 앞으로 5년간 100조원 이상의 국민성장펀드를 신규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에 1조원을 투입하고 모태펀드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을 출자해 잠재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혁신 스타트업 175개사와 100억원 이상 민간 선투자를 받은 유망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혁신창업 생태계도 활성화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예산안만 봐도 우리 경제의 체질을 추격 경제에서 선도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착착 해나가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미래를 위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현재 당면한 통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도 중요한데요. 이 부분이 내년도 예산안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을까요?”]
[이태왕 사무관: “통상현안대응을 위해 산은·수은·무보 등 정책금융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조선, 반도체 등의 대미 관세협상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고 중소조선사의 함정 유지, 보수, 운영, 즉 MRO 역량 강화 지원을 신규 편성해 조선산업의 글로벌 협력을 적극 지원합니다. 또한, 관세로 인해 피해를 본 800개 기업에 대해서는 긴급지원바우처를 신규로 제공해 관세 피해 분석 및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지구환경은 물론이고 세계 무역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지원도 강화돼야 할 텐데요.”]
[이태왕 사무관: “네, 맞습니다. 그래서 2026년 예산안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융자·보조 규모를 5천억원에서 9천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RE100 산업단지와 AI 분산형 전력망 구축에도 약 3천억원을 신규 투자하고, 내연차를 팔고 전기차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전환지원금도 추가 지급해 무공해차 보급을 촉진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어? 저도 차 바꿀 때 됐는데 내년에 전기차 좀 알아봐야겠는데요. 현재 세계적으로 붐인 한류를 활용한 문화산업에 대한 투자는 어떻게 될까요?”]
[이태왕 사무관: “한류와 연계한 K-관광, 푸드, 뷰티 수출 붐업에 대한 투자를 올해 2조 3천억원에서 3조 2천억원까지 대폭 확대하고요. 우수한 공연, 전시의 지방 순회도 1,200회로 3배 확대해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도 지원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2026년 예산안, 먼저, AI 대전환에서 신산업, 통상·수출, 에너지, 문화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예산안을 살펴봤는데요. 이번에는 우리가 보다 일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예산, 모두의 성장을 위한 예산안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도희 사무관: “네, 앞서 지역 문화 격차 해소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지어주셨으니, 우선 지방 성장거점 구축을 위한 전방위 지원 예산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먼저, 거점국립대를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 허브로 혁신하기 위해 교육경쟁력 강화, 특화 분야 집중 육성, 지역 허브화 등에 9천억원을 투자합니다. 균형발전하위지역에 대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한도도 최대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지역 의료기관 시설·장비 보강에는 1조 1천억원을 투자하고 광역철도 교통망 구축에도 1조 7천억원을 지원하여 지역의 생활 여건도 근본적으로 개선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지역 산업은 물론이고 교육과 생활 환경 전반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거네요. 기본이 탄탄한 ‘모두의 성장’의 근본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민생 안정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성장일 텐데요. 알기 쉽게 정책 수요자별로 그러니까 세대별, 계층별로 어떤 예산이 지원되는지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하실까요?”]
[김도희 사무관: “네, 물론입니다. 먼저, 아이들을 위한 지원부터 살펴보면 저출생 대응을 위해 아동수당 지급 연령 상한을 만 7세에서 8세로 확대하고, 아이돌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200%에서 250%까지 확대합니다. 또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인상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지원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우리 경제에 실제로 심각한 위협이 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 사업뿐 아니라 아이 키우기 좋은 문화를 확산하는 게 중요한데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좋은 밑거름이 되면 좋겠네요.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가 될 청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김도희 사무관: “청년 세대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이 신설되는데요, 월 납입 한도인 5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6~12%를 매칭 지원해 2천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2년 이상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업, 근속하고 있는 청년에게는 근속인센티브를, 무주택 저소득 청년에게는 월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사회 초년병들의 삶에 안정성을 더하는 사업이네요. 이번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예산안을 살펴볼까요?”]
[김도희 사무관: “네, 어르신 일자리를 110만명에서 115만명까지 확대하고 사시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생활이 가능하시도록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전국으로 확산합니다. 또한 치매환자등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탁 기반 재산관리 서비스인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 사업’을 도입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안정 대책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김도희 사무관: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의 생활 보장을 위해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했고,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월 200만원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월 소득 80만원 미만의 지역 가입자에게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월 최대 3만 8천원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합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에너지바우처 지급 규모도 확대합니다. 장애인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1만 2천명에서 1만 5천명으로 늘리고 장애인 일자리도 2천명 이상 더 지원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도 더 확대된 거죠?”]
[김도희 사무관: “네, 맞습니다. 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도 33만 1천건에서 37만 5천건으로 확대되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도 4만 7천건에서 5만 1천건으로 확대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취약 근로자와 실업자 등 노동시장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김도희 사무관: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 도산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정부가 대신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대지급금의 범위를 6개월로 확대하고, 구직급여와 국민취업지원 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을 인상해 고용 안전망을 강화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우리 경제의 든든한 뿌리이자 기반인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도 마련되었던 거죠?”]
[김도희 사무관: “네, 물론입니다. 먼저 소상공인에게는 공과금·보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 상당의 경영 안정 이용권을 지급하고, 지역 상권 육성을 위해 전국 66개 상권에 최대 50억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수출지원과 AI 교육 신설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총 1조 6천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여 서민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월 5~6만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액패스를 도입합니다. 아울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햇살론 공급도 확대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 시범사업도 내년에 시행된다면서요?”]
[김도희 사무관: “네, 맞습니다. 인구감소지역 거주 주민에게 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범으로 하고, 농어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수입안정보험의 품목을 확대합니다. 그리고 K-컬처 붐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 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김 계약재배에 대한 자금지원도 신설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K-컬처 붐을 이끌어나갈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겠죠?”]
[김도희 사무관: “네 맞습니다. K-컬처 확산을 위해 청년 창작자에게는 1인당 9백만원의 창작활동금을, 예술인에게는 긴급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예술인 복지금고 사업’도 새롭게 추진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2026년 예산안, 3가지 중점 투자 방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국민 안전,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예산에 대해 오래 기다리신 강인주 사무관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강 사무관님?”]
[강인주 사무관: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규모 재해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된 예산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AI와 드론을 활용하여 재해·재난 예측력을 높이고 200억원 규모의 국민안전펀드를 조성하여 재난 안전 산업을 육성합니다. 범죄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경찰 인력도 전년 대비 1,600명 확대된 6,400명을 충원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군인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는 거죠?”]
[강인주 사무관: “네, 맞습니다. 초급간부 보수를 최대 6.6% 인상하고 당직근무비도 높입니다. 장기복무하는 경우 월 30만원의 매칭을 지원하는 내일준비적금을 신설하는 한편, 3년간 그대로였던 급식비 단가도 1만 3천원에서 1만 4천원까지 높이는 등 군 생활 여건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예비군에 대한 동원 수당과 도시락 비용도 조금씩 오르니까 내년에 동원 예비군 훈련 대상자 여러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단 무기 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강인주 사무관: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한 첨단국방 사업 예산도 확대되는데요, 특히 AI·드론·한국형 전투기 등 첨단 무기 개발에 1조원 이상 확대한 3조 2천억원을 투자합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 외교·안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 점검을 통해 ODA 예산을 정상화하고 남북협력기금을 약 2천억원 증액해 1조원까지 확대합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네, 이렇게 2026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과감한 투자와 지출 혁신을 병행한 이번 예산안은 단순히 2026년 한 해의 예산이 아니라 앞으로 5년간의 국정 방향을 보여주는 이정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성과없는 사업은 줄이고 꼭 필요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 국민 여러분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하신 사무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자유롭게 부탁드릴게요.”]
[이태왕 사무관: “이번 예산안을 통해 AI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희 사무관: “이번 예산안을 통해 우리 사회 모두가 성장하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인주 사무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윤 온라인 대변인: “2026년 예산안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와 2026예산.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온대브리핑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