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18기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 유재경입니다. 공급망 위기에 대비하여 우리 정부가 시행하는 ‘공공비축제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정부는 공공비축을 통해 주요 농산물이나 마스크 등 필수품을 비축하며 식량안보와 경제안정을 유지하고 농가의 소득을 보전합니다. 오늘은 공공비축제도의 개념과 관련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급과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공공비축제도’ 먼저, 비축제도란, 가격의 등락이 심하게 나타나는 상황하에서 소요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가격이 안정되었을때 원자재를 비축하고 상승시에 방출함으로써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축제도는 크게 공.......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제18기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 윤채현입니다. 최근 뉴스나 기사에서 ‘ 가계부채 "’라는 단어, 접한 적 있나요? 가계부채 문제는 이제 단순한 금융 이슈를 넘어, 우리 경제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런 부채 리스크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DSR이 도대체 뭘까요? 복잡하게 느껴지는 경제 용어, 지금부터 기재부 대학생 기자단이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3단계 스트레스 DSR? 이게 뭐예요? 먼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ebt Service Rati)은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

“복날에는 역시 삼계탕을 먹어줘야지!” 여름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말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시기, 우리는 자연스럽게 보양식을 떠올립니다. 특히 복날이면 삼계탕을 찾는 풍경은 이제 여름철의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았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 우리는 복날마다 꼭 보양식을 먹는 걸까? 그리고 ‘복날’이란 정확히 어떤 날이길래 ‘삼복(三伏)’이라는 이름이 붙은 걸까요? 삼계탕 한 그릇에도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철학이 있다는 사실, 함께 알아보면 더 뜻깊은 여름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초복, 복날에 담긴 유래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복날, 삼복더위에 담긴 우리 조상의 지혜 복날은 음.......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입니다. 예산도 국민주권! 내년 예산안 편성 국민 의견을 듣습니다. 내년에도 정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매우 중요한 상황인데요, 나라 살림의 여력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7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선 예산을 과감하게 정비, 조정해서 내년 예산을 민생 경제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편성하기로 했는데요, 관행적 예산, 비효율적 예산, 낭비성 예산에 대해 국민 의견을 듣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주세요. 내신 제안은 검토를 거쳐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하겠습니다. 예산 지출 효율화에 국민 의견이 반영되는건 처음!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내 세금이 더 나은 곳에 쓰이도록! 의견을 제안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