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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돋보기] 그린북으로 알아보는 최신 대한민국 경제 현황

2024.05.22.
조회 수 아이콘423
[제작진: “두 분 다 여러 번 출연해서 주변에서 반응들이 혹시 있으신지?”]

[박철희 사무관: “일단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가족분들도 제일 좋아하시지만 그중에 할머니는 이게 올라올 때마다 또 전화를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작진: “할머니께 한마디?”]

[박철희 사무관: “할머니 사랑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할머니 엄청 기뻐하시겠다.”]

[제작진: “사무관님 혹시 누구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성지현 사무관: “하고 싶은 말이요?”]

[내레이션: 친절한 경제 돋보기 온라인 대변인 브리핑]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박은결입니다. 얼마 전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마침 우리 경제에도 좋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질 GDP가 직전 분기에 비해서 1.3%, 연간으로는 3.4% 성장하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이와 같은 실적을 반영해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지난번 전망했던 2.2%에서 무려 0.4%포인트나 높인 2.6%로 수정 전망하였습니다. Moody’s, S&P 등 국가 신용평가기관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제 신용등급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고요.”]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마침 지난 5월 17일에 발표되었던 5월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가 있었는데 실제 우리 삶과 밀접한 부분의 경제 지표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담당자분들과 함께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 동향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사무관님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박철희 사무관: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 박철희 사무관입니다.”]

[성지현 사무관: “안녕하세요. 경제분석과 성지현 사무관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사무관님 우리 기재부에서 최근 경제동향이라는 책자를 매달 발행을 하고 있잖아요. 이게 책자로 되어 있던데 가지고 나오셨네요.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좀 설명을 대략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성지현 사무관: “저희 최근 경제 동향 그린북인데요. 우리나라 녹색이어서 녹색이어서 그린북입니다. 매달 경제 상황을 수출 물가 부동산 시장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담아서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이 얇은 책 한 권이면은 모든 걸 다 알 수 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구독도 할 수 있나요?”] 

[성지현 사무관: “정기 구독도 가능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이번에 나온 5월호에서 제일 살펴봐야 할 지표 무엇일까요?”]

[박철희 사무관: “현재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앞서 온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좀 주목해서 볼 만한 지표로는 국민 여러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용 부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고용 부문 호조세라고 제가 듣기는 했는데 사실 아무리 취업률이 90%여도 내가 10%에 들어가서 실업자다 이러면 사실은 당사자가 겪는 고통은 또 사실은 엄청 크잖아요. 이게 상대적인 측면도 있고 해서 어려운 통계인 것 같습니다. 4월의 고용률 계속해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거죠?”]

[박철희 사무관: “네 맞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고용률 추이를 살펴보면 지금 보시는 그래프처럼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며 점차 좋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월을 기준으로 또 말씀을 드리면 15세 이상의 고용률은 63%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작년 4월에 비해서 0.3%포인트 상승한 양호한 수치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27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박철희 사무관: “네, 맞습니다. 고용률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참가율도 올 4월 기준으로 6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보인 상황입니다. 또한 취업자 수 역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취업자 수는 약 2,870만 명으로 작년 4월 대비 26만 명 증가한 상황을 보였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고용률 그리고 취업자 수 계속 증가세 보이고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박철희 사무관: “거시적으로는 수출과 내수 모두에서 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며 좀 더 세부적으로 분야를 살펴보면 제조업, 보건복지, 정보통신 등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그간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민간이 함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또 이런 고용시장 지표가 또 질적인 측면에서도 계속 좋아지고 또 청년 중심으로 취업시장 활성화할 수 있게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그렇죠?”]

[박철희 사무관: “네 물론입니다. 부처 간의 칸막이를 없앤 청년 고용 올케어 플랫폼과 같은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직업교육, 훈련, 취업 연계, 구직 지원, 재취업, 창업 지원까지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서 정부는 사회 이동성을 개선할 것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경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대부분 경제지표가 우상향인 게 좋지만 그래도 좀 떨어지는 게 좋은 지표가 하나 있죠. 최근 물가 동향 어떤 상황인가요?”]

[성지현 사무관: “물가는 뚝 떨어졌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4월 물가는 전년 동월 그러니까 작년 4월 대비 2.9%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3월 물가 상승률이 3.1%였던 것에 비하면 0.2%포인트 하락한 것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많은 분들이 물가 우려를 하고 계신데 최근에 국제유가도 상승을 하고 있고 그래서 계속 좀 안 좋아지는 거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상승 폭이 다소 완화가 되기는 했네요.”]

[성지현 사무관: “네 맞습니다. 일부 농축수산물 가격이 다소 떨어지고 그리고 서비스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물가 상승폭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온대님 말씀대로 석유류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전년 동월비 1.3% 상승했지만 농산물의 경우에는 기상과 수급 여건이 점차 개선되면서 4월과 비교하면 각각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이 농산물 0.2, 축산물 1.8, 수산물은 1.3%포인트만큼 줄었습니다. 또한 개인 서비스 역시 외식 물가와 그 외의 물가 상승세 모두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년 동월비 상승률이 3월 3.1%에 비해 2.8%로 0.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또 여러 가지 쿠폰 행사 이런 걸 많이 해서 그런지 제가 장 보러 가면 그래도 채소, 고기류 가격은 조금 그래도 부담이 낮아진 것 같은데 느낌적인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미세한 느낌이 물가 안정의 확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성지현 사무관: “물가 안정의 확신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먹거리 물가가 안정돼야지 소비자분들도 부담을 덜고 장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정부도 무엇보다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에 정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현재 추진 중인 물가 안정 대책 어떤 게 있을까요?”]

[성지현 사무관: “요즘 양배추 가격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이에 대응해서 5월 10일부터 양배추와 당근에 신규로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5~6월은 주요 어종이 잘 잡히지 않는 어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 5천톤의 수산물 비축분을 중소형 마트와 전통시장까지 공급해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철 농산물 물가안정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봄배추 9천톤을 미리 비축해 두고 사과와 배에 대한 계약재배 물량도 작년엔 1.4만톤이었는데 올해는 10.5만톤으로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계약재배 물량을 늘리게 되면 정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공급량이 많아져서 수급을 더욱 안정화할 수 있게 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고용률이 높아지고 또 물가도 잡히면서 경제활력의 마중물이라고 할 수 있는 소비, 같이 늘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박철희 사무관: “24년도 1분기의 민간소비는 전년 동기에 비해서 0.8%, 전년도에 비해서 1.1% 증가했는데요. 특히 국민들의 소비 동향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판매 금액을 조사해서 작성하는 소매 판매액 지수는 전월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또 수요 측면에서 또 수출을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 수출 분야, 좋다고 들었어요.”]

[박철희 사무관: “네 수출도 양호한 흐름입니다. 반도체 등 IT장비와 자동차 등이 수출에서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3.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수출 얘기한 김에 여기 항목에 글로벌 경제 동향도 포함되어 있는데, 같이 얘기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성지현 사무관: “네, 최근 글로벌 경제는 제조업 경기와 글로벌 교육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속도는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의 불안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이에 따른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아무래도 유가와 같은 원자재 가격이 우리 국내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니까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 동향을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5월 최근 경제동향의 세부 지표들을 살펴봤는데요. 종합적으로 어떻게 진단을 하시나요? 우리 사무관님들”]

[박철희 사무관: “일단 무엇보다 우리 경제는 최근 물가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제조업과 수출 호조, 방한 관광객의 증가, 서비스업 개선 등의 내수 회복 조짐까지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지현 사무관: “정부는 물가가 앞으로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내수 용기가 국민 생활에도 퍼져나가서 경제 회복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의 잠재적인 리스크에 대한 관리와 함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오늘 온대 브리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희망찬 경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함께해 주셔서”] 

[다같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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