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금융회의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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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금융회의(3.16.)
"정부와 관계기관은 최고수준의 경각심을 가지고 시장과 금융시스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사태 이후 운영중인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로 점검한 결과
국내 단기자금시장, 신용물시장과 외화유동성에
우려할만한 신용경색 조짐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가 상당기간 지속되면서
실물경제와 금융부문에 복합적인 충격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정부는 방역의 성공이 곧 시장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
이라는 생각으로 방역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금융·외환부문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