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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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 힘내라 청년!
최근 청년 고용률·실업률은 과거 대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나 '23년 들어 '쉬었음' 청년 증가
- 2023년 청년 고용률(46.4%), 실업률(5.1%)
그래서 정부는 쉬었음 유형별 특성을 고려 단계별(재학→재직→구직)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 재학 : 조기개입을 통해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 지원 → 졸업 후 쉬었음 전환 예방취준형
('24안 20개소)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설
-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 12 → 50개大
- 지역청년 대상 거점형 대학일자리 센터 : '23년 49 → '24년안 60개大
- 2024 일경험 기회 총7.4만명으로 확대, 일경험통합플랫폼 구축
-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50% 할인
● 재직 : 직장 적응지원·문화개선 통한 노동시장 이탈 방지 → 이직 과정 쉬었음 예방 이직형
- 취업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신설('24, 44억원)
- 일·생활균형 인프라 지원 확대 : 50 → 850개소
● 구직 : 특화프로그램을 통한 집중관리
- 취업고민 해결 : 일상유지 지원·심리상담 등을 통해 초기 쉬었음 청년의 구직단념을 예방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도입
- '청년도전지원사업' 확대 : 구직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훈련비 지원 확대, 중기(3개월) 프로그램 확충
● 취약청년 : 특성별 사회활동 장애요인 해소
-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신설('24, 13억원)
-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신설 : 연 200만원
● 인프라 : 발굴·전달체계 강화 및 중소기업 취업유인 제고
- 중소기업 산리단길*, 스마트공장 등 청년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취업지원금·원하청 상생지원** 中企 취업유인 제고
*주거·편의시설, 문화센터 확충 등을 통해 공장형 산단을 청년친화공간으로 탈바꿈
**빈일자리청년취업지원금 신설(2.4만명, 483억원), 공동근로복지기금 매칭확대(10억→20억원), 2·3차 협력사 상생연대형성 지원(100~200%매칭, 5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