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 회의 (미국 워싱턴 D.C. 10.23(수)~24(목) 최상목 부총리, 다자개발은행 개혁 로드맵 마련성과 환영, 주요국 재무장관과 공급망 협력방안 등 논의 올해 G20 재무트랙 핵심 성과인 MDB 개혁 로드맵 마련 환영 저소득국 개발 지원을 넘어 기후 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까지 확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자금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수원국 맞춤형·체계적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평가(최상묵 부총리) - G20 재무장관 회의 불평등①, 기후대응②, 세계경제 분절화③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응한 해법 제안 ① 불평등 해소의 근본적 해법은 성장→구조개혁과 재정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회복 방안 논의 필요 ②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국가별 여건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접근을 바탕으로 각 국의 기후행동 참여 독려 ③ 세계경제의 분열과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여 글로벌 질서와 규범을 복원하는 데 G20의 주도적 역할 제안 - G20 재무장관 회의 일본 가토 신입 재무장관과 첫 만남을 통해 협력관계 강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소통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심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G20 재무장관 회의 호주 재무장관과 공급망과 기후변화 대응 등 협력방안 논의 한국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의 핵심광물 프로젝트 참여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 G20 재무장관 회의 IMF 총재와 지역금융안전망 강화 등 협력방안 논의 저소득·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지역금융안정망(RFA) 강화 등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통화기금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G20 재무장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