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을 찾다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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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8일
IBK기업은행 종로6가지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IBK기업은행 종로6가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
업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를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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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두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한 게
굉장히 큰 용단을 해주신 거고
4월 1일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는데
현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4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전상담을 통해 서류 안내드리며
150명 정도 상담을 해드렸고요
7일 어제까지 상담 완료를 180 건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250명 인력을 추가 투입했습니다
어제 하루치만 해도 17,000여 건이 들어와서 금액만 4,400억 원
누계로 74,000여 건에 접수 금액만 1.9조 원 정도 됩니다
지금 열심히 접수하고 집행되고 있는 거죠?
생각보다 현장에서 수요가 정말 많네요
야근을 해서라도 하루빨리 실행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각 기관이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게끔 독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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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현장의 소리를 지속 청취, 신속 해소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