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뒤에 서가 계시는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그러나. 앞쪽 지금 네 자리 비었고 여기도 비었으니까 여기도 많이 비었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지금 우리나라가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끌고 가고 치열하게 싸워야 되는 이런 선도 경제이기 때문에 좀 성과를 내자. 성과. 모든 부분에. 열심히 하루에 무슨 투입을 무슨 나는 20시간 했다 이게 아니고요. 한 시간을 일하더라도 성과를 내는 걸로 가자 이거예요. 우리 조직 문화를. 마인드를 바꿔야 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주식회사 대한민국이라는 말을 제가 썼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이 성과를 내자는 거예요. 성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수혜자가 오면은 이걸 어떻게 좀 도와줄까? 이거 괜찮은데 이거 도와주는 방법 없을까 이런 식의 사고를 좀 가져야 돼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현장을 가봐야 돼요 여러분들. 진짜 현장을 좀 가봐야 돼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네 번째는 첫 번째하고 관련된, 진짜 마인드를 좀 바꿔야 됩니다 마인드. 혁신마인드. 대한민국을 어떻게 좀 이끌어 갈 것인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초혁신인재로 가야 되고 그거 하려면 마인드를 완전히 혁신하세요. 그래서 일하는 분위기를 저한테 보고할 때 형식은 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실질,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아이디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여러분들하고 좀 얘기도 좀 하고 뭐 이렇게 할게요. 누가 먼저 한번 해볼래요? 아무도 안 하네. 우리 그러면 윤인대 차관보 한번 얘기해 보세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리 사무관들 중에 누구 한 분 없나? 예 오케이"]

[서지수 사무관 : "저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신입사원 경제정책국 서지수 사무관이라고 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오 박수 박수"]

[서지수 사무관 :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뭔가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성과를 낼 수 있는 노하우가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기존의 방식으로 해서는 성과를 내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헌데 특히 이 AI라는 게 굉장히 좋은 툴이에요. 필요하다면 이 AI를 조금 바꿔서 가장 더 특화되게 가야 된다는 게 제가 AI를 보는 시각이거든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한 분만 더 할게요. 한 분만 한 시간 정도 지났기 때문에 딱 한 사람만"]

[윤석진 주무관 :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4월에 신규로 입부한 윤석진 주무관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예 반갑습니다."]

[윤석진 주무관 : "하면서 걱정되는 게 이제 아무래도 보안 관련인데 추가적으로 이제 AI 관련 교육을 하면서 보안 교육도 같이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보안 문제가 중요해요. 물리적으로 이 AI에 대해서 AI 시스템에 대해서 이렇게 해킹한다든지 또다시 이걸 빼내가든지 하는 부분은 또 그거는 또 우리가 또 기술 개발도 막아야 될 것 같고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자 손 한 번 내밀어보시죠. 자 악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