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김영임입니다. 이번 주 온대브리핑은 트리플 레벨업!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뭐가 트리플 레벨업을 했느냐, 바로 우리 경제입니다!”]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9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올 1분기 GDP는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에 비해 0.1%P 상향된 1.7%로 조정되었으며, ’20년과 ’19년의 GDP성장률도 각각 0.1%P 상향된 –0.9%와 0.2%P 상향된 2.2%로 조정됐습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빠르고 강한 경기회복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통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경제에 대한 자신과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 청년들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 마련을 위한 기재부 장차관들의 청년소통현장을 따라가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청년정책 현장 방문-소통>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지난 6월 2일 홍남기 부총리와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함께 대한민국의 주요 경제이슈와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청년정책 현장 방문-주거>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이어 6월 3일에는 청년들과 함께 호텔을 리모델링한 청년 주택 현장을 방문해 청년주거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청년버팀목 지원 대출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는데요, 홍남기 부총리는 향후 청년주거 관련 정책 수립 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청년정책 현장 방문-인재양성>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청년주거 현장에 이어 기재부 제2차관의 미래인재양성 현장방문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학과 산업계 연계를 통해 학제간 융합프로그램이 모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는데요, 올해 AI, 반도체, 정밀의료 등 8개 신산업영역에서 설립된 ‘디지털융합 가상 캠퍼스’ 모델을 인재양성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의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과감한 인센티브 도입으로 혁신적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의 개발을 ‘하드캐리’ 할 것입니다.

<청년정책 현장 방문-창업지원>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청년정책 연계 현장방문, 마지막 소통장소는 세계최대 규모의 창업기업을 위한 스타트업지원센터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기술기반 스타트업 22만 9천개가 창업했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일자리도 5만3천 여 개 생겼습니다. 그동안 ‘제2벤처붐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온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 올 하반기에도 1조원 규모의 스마트대한민국펀드의 투자를 본격화하고, K-유니콘 프로젝트에 따라 선정된 예비 유니콘 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 대표와 지원, 협력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간담회에서는 적극적인 규제완화와 복수의결권 도입, 복합금융 등의 빠른 처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창업에서 성장, 재도전까지 창업생태계 구축과 우수인력 확보, 벤처 투자 지원 등 벤처 생태계를 탄탄히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영임 온라인 대변인 : “9일 발표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가 ’20년 5월에 비해 약 62만 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3월부터 3개월 연속 취업자가 늘어난 것인데요, 청년층 취업자 수도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물론이고 누구나 일과 쉼의 균형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