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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돋보기] 충성! 국민 경제 교육을 명 받았습니다.

2024.04.23.
조회 수 아이콘302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요즘에는 군인들”]

[조선형 사무관: “125만원”]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많이 올랐잖아요. 그때는.. 예전은 아니죠.”]

[조선형 사무관: “한 10년 됐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아 그래요? 그렇게 옛날은 아니네요. 그때는 얼마였어요?”]

[조선형 사무관: “그때 한 12만 원, 13만 원 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제작진: “군대 다시 갈 마음은 있으세요?”]

[조선형 사무관: “군대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요?!”]

[내레이션: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친절한 경제 돋보기 온라인 대변인 브리핑]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안녕하세요. 기획재정부 온라인 대변인 박은결입니다. 지난 4월 16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이 본격 시작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담당 사무관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사무관님, 먼저 인사 부탁드립니다.”]

[조선형 사무관: “안녕하세요, 경제교육정책팀 조선형 사무관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얼마 전까지 저희 대변인실 소속이셨는데, 이렇게 게스트로 온대브리핑에서 만나니까 더욱 반갑습니다.”]

[조선형 사무관: “저도 반갑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사무관님, 과를 옮기자마자 군 관련 업무를 맡으셨어요. 군 장병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 교육, 왜 이런 걸 시작하게 됐는지 좀 궁금한데요 사실.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온대님 혹시 우리 국민의 경제이해력 점수가 몇 점인지 알고 계신가요?”]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70점?”]

[조선형 사무관: “더 내려야 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한 65점?”] 

[조선형 사무관: “지난 2021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우리 국민의 경제이해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선형 사무관: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그래프가 작년 연령대별 평균 점수입니다. 전 연령의 평균 점수는 58.7점으로 특히 노년층으로 갈수록 경제이해력이 저조한 모습을 보입니다. 청년 세대인 20대와 30대도 각각 61.9점, 63.8점으로 결코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점수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생각보다 되게 낮은데요. 사실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또 최근에 전세 사기 그다음에 또 청년들은 일찍부터 자산 형성하려고 해서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은 큰 것 같은데 사실 생각보다 점수가 낮아서 좀 교육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조선형 사무관: “네, 그래서 작년 12월 제15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에서 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튼튼한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첫째 청년 세대의 핵심인 군 장병 경제교육, 둘째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셋째 지역경제교육센터 기능 강화를 2024년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조선형 사무관: “그리고 올 3월 28일 제16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에서 각 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5년까지 50만 군 장병에 대한 경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온 국민에 대한 온 오프라인 경제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다시 군 장병 교육 이야기로 돌아가서요. 아무래도 뭐 20대 초반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기본적인 경제 상식, 자산 형성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 같은데 이런 거 위주로 교육을 시켜주는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아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 육군 장병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6% 이상이 군 복무기간에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 며칠 전에 1군단 특공연대에서 군 장병들과 2차관님이 경제교육 간담회 자리를 가졌는데 기존 예정된 간담회 시간보다 훨씬 늦게 끝날 만큼 장병들의 경제 교육 열기가 뜨거웠습니다.아울러 현재 군부대 대상으로 경제 교육 신청을 받고 있는데 백령도와 연평도에서도 신청이 들어올 만큼 경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86% 이상이 경제 교육 필요하다고 했다니 관심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관심이 큰 만큼 커리큘럼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좀 궁금하네요. 이렇게 한 번 하고 마는 건가요? 아니면 계속해서 해주는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네, 3월 28일 발표된 ‘군 장병 경제교육 추진 계획’에 따라 경제교육단체협의회 등 교육기관을 통해 군 장병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진을 선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무관리, 신용관리, 금융사고 방지 등 군 장병들에게 필요한 총 11차시의 맞춤 강의안을 신규 개발하여 보급하였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그러면 11차시 이렇게 집합 교육으로 하는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네, 집합 교육으로 11차시 강의 중에 저희가 많게는 3개, 적게는 2개 이렇게 강의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디지털 경제 교육 플랫폼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이러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군 장병 여러분의 원활한 사회 복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일반 국민을 위한 경제교육도 강화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간단히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조선형 사무관: “네,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보다 많은 국민이 쉽게 원하는 경제 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올 6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추천 기능과 최신·인기 경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을 출범합니다. 또한 군 장병을 포함한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투자, 부동산, 연금 등 경제 지식을 종합하여 ‘청년 경제교육 스타터팩’을 연내 제작·보급합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플랫폼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어떤 포털 같은 데 들어가면 그 안에 경제 교육 콘텐츠가 다 집적되어 있는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그렇습니다. 원스톱으로 다양한 부처와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거기에 스타터팩도 들어있는 거고요?”]

[조선형 사무관: “네, 스타터팩도 연내 플랫폼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기존에도 좋은 것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들도 다 모아가지고 같이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형 사무관: “그렇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기대가 되는데요.”]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제가 살펴보니까 지역경제교육센터라는 게 있다고요? 이거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건가요?”]

[조선형 사무관: “저희가 올해 지역경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추가 지정하였습니다. 그다음에 교육 인원을 현재 30만 명 수준에서 2025년까지 총 40만 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조선형 사무관: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늘봄학교에 경제교육 강사를 파견합니다. 최상목 부총리님께서도 올 3월 초등학교에 일일 강사로 가셔서 용돈 관리, 시장, 가격 등 경제 기초에 대해 강의하셨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아주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이 심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늘봄학교에서도 경제교육 콘텐츠를 많이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그리고 또 저희 기재부 유튜브 채널에도 사실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경제 정책을 전달하는 온대브리핑은 물론이고 또 어린이들을 위해서 경제 기초 개념을 알려주는 어린이 경제교실, 또 경제 용어 사전, 기냥모냥이가 출연하는 경제 교실 등 다양한 콘텐츠 있으니까 우리 사무관님께서도 경제교육하실 때 연계해서 많이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많이 봐주시면 좋겠네요.”]

[조선형 사무관: “네, 알겠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네, 이번 주 온대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도 여러분의 경제 지식에 보탬이 되는 경제 정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은결 온라인 대변인, 조선형 사무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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