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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석유화학업계와의 만남으로 대기업 현장 행보 시동

[현장에서 답을 찾다] 울산의 석유화학산업 현장을 방문한 홍남기 부총리

2019.06.19.
조회 수 아이콘790
“우리나라에서는 최대이고 세계에서는 3번째입니다” “3번째예요? 4번째가 아니고?” “여기서 근무하시는 게 굉장히 자랑스럽지 않으실까요?” 지난 6월 13일 홍남기 부총리는 석유화학업계와의 만남을 위해 SK 울산 CLX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먼저 SK 울산 CLX공장 본관을 찾은 홍 부총리는 공장 전반의 운영·관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만들어내는 부가가치라던가 공장의 규모에 비하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자동화 설비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사람은 좀 적게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전망대에 올라 그간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을 이루어 온 석유화학 생산설비를 둘러보았습니다. “설비능력으로 보면 전국의 단위 기업 중에 몇 위 됩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최대이고 세계에서는 3번째입니다” “3번째예요? 4번째가 아니고? 어디서 보니까 4번째라는 얘기도 있어서 확인해 본 건데” 홍 부총리는 근로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국가에서도 많이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요즘은 여자 엔지니어도 부문에 상관없이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홍 부총리는 울산 자유무역지역관리원으로 이동하여, 석유화학기업,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석유화학산업의 대외 여건이 좋지 못함을 언급하며 정부가 업계 투자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하고 현장에서 애로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우선적으로 해소해드리자 하는 의미에서 지난 연초부터 관계 부처 간에 TF를 만들어서 그와 같은 의견을 들으면서 애로를 해소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우리 기업의 기를 살리고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나선 업종별 대기업과의 첫 번째 만남 이러한 행보가 앞으로도 이어져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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