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고용상황 3대 고용지표 모두 크게 개선
2019.09.11.
조회 수 아이콘951
다운로드 수 아이콘16
첨부파일(2)첨부파일창 열기
8월 고용상황
3대 고용지표(실업률, 고용률, 취업자 )
모두 크게 개선
8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비 45.2만명 증가하였습니다.
➀ 29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
➁ 8월 기준 ‘14년 이후 최고치 기록
고용률은 최고수준을 보였습니다.
➀ 15세 이상 고용률 61.4%
- 8월 기준 ‘97년 이후 최고치
➁ 15~64세 고용률 67%
- 8월 기준 통계발표 이후 최고치
실업 상황도 확연히 개선되었습니다.
➀ 실업률이 1%p나 감소하여 3.0%를 기록
- 8월 기준 ’99년 기준개편 이후 최저수준
➁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7.5만명 감소.
- 전 연령대에서 실업자 규모, 실업률 모두 감소하며
‘13년 이래 최저수준
고용의 질, 청년 고용은 개선세가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➀ 고용안전성 높은 상용직 근로자 49.3만명 증가
-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비중 8월 기준 역대 최고치
➁ 고용보험 피보험자 54.5만명 증가
- ‘10년 5월 이후 최고치
➂ 청년층 취업자 6.3만명 증가
- 청년고용률 1.1%p 상승 (42.9% → 44.0%)
- 청년실업률 2.8%p 감소 (10.0% → 7.2%)
8월 고용 개선과 2분기 가계동향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또한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 1분위 소득이 그간 감소세를 멈추고 증가 전환,
2~4분위 허리계층 소득이 두텁게 증가
이는 정부의 적극적 재정 운용이
마중물 역할을 하며 나타난 성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고용회복과 분배개선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